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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버추얼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케아 버추얼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Loraine James, ZULI, TOKiMONSTA, Kaytranada 등이 출연하는 친밀한 콘서트와 클럽 음악 마라톤 등이 준비 중이다.

Words: Martin Guttridge-Hewitt

스웨덴의 가구 및 홈웨어 대기업 이케아가 2021년 9월 16일 24시간 버추얼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집에서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버추얼 콘서트로 진행되며 DJ Relay, Loraine James, ZULI, TOKiMONSTA, 그리고 Kaytranada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100여 채의 주택이 공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온라인과 실제 이케아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그밖에 요리,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을 즐길 시간도 마련된다. 유통사상 “the good, the bad, the beautiful and the ugly(좋은 것, 나쁜 것, 아름다운 것, 추한 것)”을 바라보는 이케아 뮤지엄과 인도네시아 보컬 NIKI(니키), 덴마크 작곡가 MØ, 자메이카계 미국인 뮤지션Masego(마세고 )등 아티스트들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 ‘My Home Turf’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이케아 리테일을 포함한 잉카 그룹의 올리비아 로스 윌슨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집에서의 삶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모두에게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고, 가상으로 연결됨으로써, 우리는 우리 모두가 어떻게 개성과 창의성을 기리며 살고 있는지를 탐구하면서 더 많은 삶의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주최측에서는  “첫 번째 이케아 페스티벌은 우리의 가장 큰 글로벌 홈투어가 될 것이고 온라인과 매장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집안의 삶을 함께 할 것이며, 실제 가정과 실제 생활의 장기적인 이동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ptember 6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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