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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로빈슨, 말라위의 버킷 림프종 치료를 위한 기금 캠페인 설립

포터 로빈슨, 말라위의 버킷 림프종 치료를 위한 기금 캠페인 설립

포터 로빈슨의 남동생은 2016년에 이 암 진단을 받았지만, 그 이후로 회복되었다.

Words: Christian Eede

포터 로빈슨과 그의 가족은 말라위의 버킷 림프종 치료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이 기금은 포터 로빈슨의 동생인 마크가 2016년 미국에서 드문 암 진단을 받은 데서 비롯되었다. 미국에서 받은 치료 덕분에, 그는 완쾌되어 현재 치료되고 있지만, 그를 돕는 데 참여한 의사들 중 한 명인 케이트 웨스트모어랜드 박사는 아프리카 남동부 나라인 말라위에 위치한 카무즈 중앙병원에서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임무를 시작했다.

버킷 림프종은 말라위에서 미국보다 상당히 흔하고, 환자들은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보다 훨씬 더 낮은 회복률과 치료율을 가지고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로빈슨 가족은 말라위의 소아청소년 부르킷 림프종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금을 설립했다.

또한 로빈슨은 이번 주에 자신의 최신 앨범 ‘Nurture’를 지원하기 위해 30일간의 라이브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September 23rd,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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