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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과 매건디 스탤리온, 아담스 패밀리 2의 사운드 트랙에 합류

2에서도 스눕독은 It 목소리로 출연한다.

Words: Martin Guttridge-Hewitt

스눕 독과 메건 디 스탤리온은 ‘아담스 패밀리 2’의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하기로 확정되었다.

2019년 히트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의 이번 속편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Christina Aguilera, Maluma, Rock Mafia, Donna Missal, Dominic Lewis, OPlus, Yoshi Flower,  그리고 October London 등 참여하는 이름들만 나열해도 화려하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곡’It Ain’t Nuthin’에 스눕 독이 참여한다.

메건 디 스탤리온은 그녀가 가족 중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이자 분홍색 헤드폰을 쓰고 있는 웬즈데이 아담스 역을 한다는 것을 인스타그램 티저 영상으로 알렸다. 한편, 스눕독은 음악 참여 외에도, 그는 영화 자체에 출연하여 It의 목소리를 제공한다.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베트 미들러도 크레딧에서 찾을 수 있다.

3월에 메건 디 스탤리온은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랩 송을 수상했다. 스눕은 최근 주요 음반사 데프잼에 경영적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컨설턴트로 합류함으로써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상징적인 래퍼는 또한 아이스 큐브, 투호트, E-40을 포함한 새로운 슈퍼 그룹인 마운트 웨스트모어에도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