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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아오키, 859,000달러 가치의 NFT를 과시하기 위해 공연 중단

공연 중, “이 작고 멋진 외계인을 보세요. 너무 신나서 음악을 멈춰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Words: LILITH HUDSON

관중들에게 자신의 최근 NFT 구매를 보여주기 위해 스티브 아오키가  공연 중 곡 중간에 멈췄다.

자칭 NFT 팬이라고 하는 스티브 아오키는 최근 한 쇼에서 doodles로부터 구입한 분홍색 외계인의 사진을 꺼내기 위해 음악을 멈추었다. 아오키는 NFT에 859,000달러에 해당하는 269.69ETH를 지불했다고 했다.

그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열광적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이 작고 멋진 외계인 좀 봐주세요. 너무 신나서 음악을 멈춰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트윗과 함께, 그는 “NFT는 나를 다시 아이로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1월 7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구매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며, 그는 “현존하는 아홉 번째로 희귀한 doodles 작품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외계인 낙서는 10개뿐인데 지금은 내가 하나 가지고 있어요! #2238을 환영합니다!”라며 기뻐했다.

그 이후로, doodles의 수익성이 좋은 수집품의 가격은 최대 60% 이상 상승했다. doodles 콜렉션에는 스눕 독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포함 10,000개 이상의 낙서들이 있다.

아오키는 설립 당시부터 디지털 자산에 전념해 왔다. 그는 최근 만화책 작가 Todd McFarlane과 협력하여 자신만의 NFT 시장인 OdKey를 시작했다. 그의 이전 컬렉션인 Dream Catcher는 4.25만 달러에 팔렸다.

스티브 아오키는 변동이 심한 스타일의 투자에 익숙하다. 2018년에는 케이크 모양의 휴대폰 충전기와 케이크 박스에 배달된 양말 레인지 등 새로움을 주제로 한 기프트를 출시한 데 이어 피자 배달 전문 업체 Pizzaoki를 론칭하기도했다.